개인 로그/단심장1 2017.08.19 너와 마찬가지로, 나 역시 홀로 남는 것이 두렵다. "당신을 보고 있으니, 곧 꺼질 바람 앞 촛불처럼 느껴져요. 내가 당신을 놓지 않더라도, 내 손을 뿌리치고 사라질 것 만 같아 무서워요." 2017. 8. 19. 이전 1 다음